이제 출산이 임박한 산모들은 아이를 위하여 이것저것 챙기기 시작한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인데. 아기를 위한 물건은 어느 정도 챙겼는데 산모를 위한 물건을 아직 챙기지 못하였었다.
그래서 이번에 산후조리원 준비물, 리뷰가 좋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산후조리원 준비물
주변에 출산한 엄마들에게 물어보면 아래와 같이 말한다.
아이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에 산후조리원 물품을 미리 챙겨야 해!
아이가 조기 출산될지도 모르고 그때 가서 챙기기에 정신없어!
이 말을 듣고 한 달 정도 남은 이 시점 조리원 준비물을 구매하기 시작하였다.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 않은 2주간 밖에서 생활을 하는데 편하고 좋은 것을 사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였다.
준비물
산모속옷, 기초화장품, 세면도구, 양말, 내복(겨울), 수유패드, 입는 생리대, 신생아기저귀, 개인실내화
산후조리원 추천 준비물
1) 실내화: 니베아 실내 거실화 슬리퍼
이건 말이 없는 푹신함으로 정말 발이 편하다.
슬리퍼의 경우 1회용이 아닌 집으로 복귀하고도 사용을 해도 되어 푹신하고 발이 편한 슬리퍼로 골랐다.
장점: 디자인이 예쁘고 푹신하여 정말 발이 편안하다.
단점: 정말 다 좋지만 한 가지 단점은 굽이 높다.
굽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말하기 굽이 높으면 넘어질 수도 있기에 단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디자인, 편안함은 으뜸이어서 이번에 조리원에서 사용하고 조리원 기간이 끝나고도 외출용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2) 입는 생리대: 디펜드 맘스안심팬티, 좋은 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먼저 디펜드 맘스안심팬티는 산모전용 안심팬티로 밴드가 쭉쭉 잘 늘어난다고 한다.
낮에는 디펜드 맘스안심팬티는 사용해 본 적은 없다고 하는데 좋은 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는 그 어느 것보다 흡수용량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낮에 입는 속옷, 밤에 입는 속옷 이렇게 두 개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3) 속옷: 지나홈 수유브라, 란시노 수유패드
아이에게 수유가 쉽게 하도록 만들어진 속옷과 모유가 속옷에 묻지 않게 하는 수유패드는 필수이다.
일반브라는 속옷끈을 모두 풀어야 하는데 이건 위에 커버만 벗겨진다.
흠.... 나는 잘 모르겠는데 스포츠브라의 느낌으로 노 와이어여서 편안하다고 한다.
수유패드는... 아직 제대로 쓸시기가 없어 그냥 샀다고 한다.
4) 신생아 기저귀: 하기스 맥스드라이 1단계
신생아 전용으로 나온 것으로 역류 없고 많은 양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한다.
밤샘전용이며 1단계는 신생아 용으로 이것으로 구매를 하였다.
5) 크리넥스 마이비데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를 하였다.
출산 시 회음부와 항문 쪽에 상처가 남아있을 수 있고 그냥 휴지로 닦기에 민감할 수 있어 비데티슈는 필수라고 하여 제일 평이 괜찮은 것으로 구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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