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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육아 물품

두 달된 아기 예쁜 옷 입혀주기 (에뜨와 우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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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쭉쭉 커가지만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은 것은 부모의 욕심인가요?
자꾸 아기옷을 사주고 있어요.
이번엔 선물 받은 옷 자랑하려고 해요.

먼저 우리 아기 스펙

2달 지난 아기로 우량아로 태어났어요
키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커서 6개월 아기옷도 맞는 편이에요
머리숱도 대박 많아서 외출할 때 100일 아기라고 뻥치기도 해요

에뜨와 아기 옷 리뷰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내
실용성을 추구하는 나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실용성도 한몫해요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한번 소개드릴게요~

디자인

디자인은 흑묘년아기여서 토끼모양으로 프린팅 되어있어요
전체적으로 토끼문양이 프린트되어 있고 포인트로 가슴엔 토끼모양 씰이 붙어있어요.
그런데 아기가 안겨있을 때 더 치명적인 매력포인트가 있죠

에뜨와 우주복
바로 아기 빵뎅이~!!

엉덩이 부분에 토끼모양으로 덧데어 있어요
(눈코입 프린팅되어있음 더 귀여울 텐데..)

실용성

아직 나가지 않을 거라 얇은 소재가 좋아요
(집에선 이불과 속싸개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실용성은 기저귀를 갈 때, 목욕시킬 때 나와요

아기 예쁜 우주복

우주복임에도 단추가 앞에 달려있고 발목까지 단추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이게 무엇이 좋은데?

단추가 발목까지 있으면 일단 입고 벗기가 가 수월해요
발버둥 치는 아기 단추 없는 옷 입히기가 정말 힘든데 이건 안정되면 그때 단추 잠가주기 좋아요
또하 기저귀 갈거나 응아 싼 엉덩이 씻길 때도 살짝 올려주면 되니 정말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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