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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랜디 제라늄 데려왔어요 feat. 소담동 나무나무스토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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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밤마다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 지나가다가 예쁜 꽃집을 발견했다.

솔직히 말하면 알고 있던 꽃집인데 건물 4층? 3층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옮겼었다.
그래서 우리 부부의 산책코스는 그 꽃집 앞이다.

항상 구경만 하다가 며칠 전 너무 예쁜 꽃을 발견하여 하나 집어왔다.

먼저 그 가게의 이야기부터 해보고 랜디제라늄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소담동 예쁜 꽃집과 꽃들

 

나무나무스토어소개

  • 장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09 112호 나무나무스토어
  • 영업시간: 10:00~20:00 (월~금) * 토요일은 12:00부터 시작, 일요일은 14:00부터 시작
  • 사이트:https://instagram.com/namunamu_store

 

나무나무스토어 방문

보기만 하고 지나치다가 이번에 눈에 딱 들어오는 꽃이 있어 오랜만에 꽃집을 들어갔다.
꽃집 앞에 형형색색의 꽃들로 잔치를 이뤘다.

나의 아내와 꽃집사장님은 화기애애 나는 꽃을 두리번두리번

꽃이 모두 싱싱하고 예쁘니 사장님이 식물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랜디 제라늄

아내의 말로 랜디 제라늄은 색상별로 종류도 엄청 많다고 하는데 그중에 이 식물이 맘에 쏙 들어 데리고 왔다

랜디 제라늄 식물 소개


오자마자 아내는 분갈이 시작!!
하더니 딱!!
그런데 우리 집엔 화분이 왜 이리 많지?

랜디 제라늄 꽃


인터넷에 찾아보니 3월에 피기 시작하여 5월까지 꽃이 간다고 하였다
지금도 꽃망울이 많이 있어 4월쯤이면 만개했겠지?
그때 다시 한번 사진 찍어 자랑해야겠다

랜디 제라늄 분갈이

요즘 자꾸 식물을 데리고 오는 느낌인데..
내 유주나무는 어떻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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