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칭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창포 해수욕장 후기|갯벌은 못 봤지만 모래놀이 최고였던 날 “우비랑 장화까지 다 챙겨 갔는데… 결국 갯벌은 못 밟았어요.” 우리는 평소 대천해수욕장을 자주 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무창포 해수욕장을 방문해봤어요.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한 분위기라서 아이랑 산책하기 더 편했고, 조형물과 테마 요소도 많아 나들이 장소로 꽤 만족스러웠답니다.무창포는 갯벌 체험 명소로 유명하다고 해서 큰 기대를 안고 갔어요. 노란 우비에 장화까지 완벽하게 무장한 아기와 함께요. 하지만 도착한 해변에는 모래만 있고, 갯벌도, 신비의 바닷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물때’를 잘못 맞춘 탓이었어요. > 장소: 무창포 해수욕장 / 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28 > 전화: 041-934-3504 > 체험요금: 갯벌체험 10,000원 / 깡통열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