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는 봄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다
봄꽃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평일에 사람에 치이는 우리는 주말엔 힐링을 하고 싶다.
이럴 때는 사람이 너무 북적이는 축제를 가는 것이 아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고 싶은 계절이다.
이번에 소개해줄 곳은 작년 10월 데이트를 하다가 찾아본 곳으로 카페이지만 먹방을 찍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카페 유월 소개
- 위치: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1077-12 카페 유월
- 영업시간: 10:00~21:00
- 전화번호: 041-856-1119
카페 유월 외관
카페 유월은 우리가 자주 가는 측은한 느낌의 카페의 느낌이 아니라 신상카페의 느낌이다.
하지만 당시 신상카페를 찾아간 이유는 카페 유월은 예쁜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갔다.
A동과 B동이 있고 여기저기 모두 포토존이다.
입구부터 사진이 잘나오는 포토존이다.
달을 옆에 두고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하지만 입구여서.. 사진 찍기는 넘어갔다.
신상카페답게 내부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고 내부는 꽤 넓다.
하지만 메인 포토존은 내부가 아닌 외부이다.
카페 유월 풍경
카페는 산중턱에 있어 금강과 산을 모두 느낄수있다.
아무 곳이나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이다.
가을에도 이렇게 이뻤는데 봄은 얼마나 이쁠지 기대가 된다.
이 달 조형물과 같이 찍으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메뉴
메뉴는 아래와 같이
생과일 리코타 치즈 샐러드, 스테이크플레터, 브런치, 치지버거, 멕시칸 브런치, 피자, 파스타 등 있다.
사진은 브런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 루꼴라 마르게리타 화덕피자이다.
다른 것들은 모르겠는데 이 세가지도 사진이 잘 나온다.
작년 가을에 갔는데 봄에는 더욱 예쁠 거라고 생각한다.
결국 먹방을 찍을 거 같은데.. 식단 조절해야 하는데...
신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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