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분양하러 유성화훼단지를 주로 가지만 이번엔 호랑가시나무를 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였다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기와 왜? 이곳에서 식물을 구매하는 이유를 한번 나열해 보겠다.
가든샵 방문기
가든샵 가는 길
가든샵을 가려면 먼저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야 한다
먼저 가든샵은 세종수목원의 휴무일엔 열지 않으니 휴무일을 확인하셔야 한다
정기휴무일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 추석 명절당일
주차를 하고 나면 이렇게 매표소가 있다
여기를 가뿐히 지나쳐서 입구 좌측의 카페테리아 존으로 들어가면 된다
※ 가든샵은 표를 안 끊어도 되지만 밑에 입장료를 표기하였습니다
입장료
- 성인: 5000
- 청소년: 4000
- 어린이: 3000
※ 다문화 가정, 세종시민은 50% 할인
증명할만한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수목원 왼쪽으로 들어가면 가든샵이 보인다
여기는 포토 존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기에 다음기회에~
왜? 여기서 식물을 살까?
이제 본격적인 이유를 얘기드립니다
시즌에 맞는 식물을 갖다 놓는다
가끔 크리스마스, 특별전시 등 하며 시즌에 맞는 식물을 갖다 놓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하나씩 GET 하면 집에 특성 있는 식물을 데리고 올 수 있다
신뢰성이 있다
식물을 구매하는데 무슨 신뢰성인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가든에서 `이거예요~~`라고 구매한 적이 있는데 집에 데리고 오니 아닌 적이 있었다
각 식물마다 생육온도, 환경이 다른데.. 그래서 난 신뢰성이 중요하다
소품종 대량
소품종 대량이라는 뜻은 적당한 시즌 식물을 갖다 놓는다.
그것도 같은 종을 많이? 갖다 놓는다
그래서 싱싱한 식물,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따라다니는 남편의 입장에서 각각의 종류 중 예쁜 걸 찾기보단. 싱싱한 것만 딱 찾을 수 있으니 편하다
또한 화훼단지보다 저렴한 건 덤이다
3월 시즌식물
이번엔 피나타, 보로니아, 애니시다, 캄파눌라, 기타 구근 식물등
곧 꽃이 필 듯이 꽃망울이 맺혀있다
그중 애니시다가 곧 꽃도 피고 꽃향기도 제일 좋을 것 같지만 집에 있으니 다른 식물을 데리고 왔다
2월 구매목록
이번에도 구근을 데리고 왔다
새로운 화분엔 들어갈 거 같지 않지만 히야신스 3개를 데리고 왔다
식물, 화분을 구매하면 셀프분갈이 하는 곳(흙은 공짜)이 있지만 집에 화분이 있기에 집에서 분갈이를 진행하는 것으로!
세종시 식물원 방문기
히야신스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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