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보다 진도 유채꽃밭 feat. 비오는날 진도 외할머니댁 처의 외할머니댁은 진도에 있다 아내가 만삭이 되기 전에 외할머니를 보고 싶다고 하여 진도에 방문하였다 쉬엄쉬엄 가다 보니 5시간 정도 걸렸는데 도착하여 자연풍경을 보니 운전의 피로가 날아간다 진도 파도소리 진도 방문기 첫째날 반겨주는 사람과 동물들 도착하니 아내의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당연히 반겨주었고 진돗개도 어찌 얼굴을 아는지 꼬리 흔들며 반겨주었다. 닭장의 닭들.. 닭들은 왔니? 하는 느낌이다. 닭 우는 소리 키우시는 진돗개는 정말 똑똑한지 모르는 사람이 오면 엄청 짖는데 우리는 구면인지라. 전혀 짖지 않았다. 그런데 깨발랄하고 운동량이 장난이 아니어서 같이 놀다 보면 지친다. 가까이만 가면 놀아달라고 쓰다듬어달라고 배를 까고 난리다. 깨발랄이 장난이 아니고 안기려고 난리 아다. 비와 강아지 비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