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들리면 꼭 먹어야 할 간식 (토실이 밤빵, 공주 밤 파이)

공주에 들리면 꼭 사 오는 간식이 있다.
이번에 공주에서 대백제전을 한다고 하여 공주를 들렸는데 당연히 밤파이도 사기 위하여 들렸고 공주의 특산물인 밤으로 만든 간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토실이 쌀밤빵, 하루커피 밤아이스크림

위치: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5-13
영업시간: 오전 9시~ 오후 9시

공주 산성 앞 회전교차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있으며 예쁜 한옥스타일의 카페입니다.

공주산성을 둘러보고 당이 땡겨 간식을 찾다가 빵 굽는 냄새에 이끌려 왔습니다.
원래 이 위치엔 공주 밤파이가 있던 곳인데 공주 쌀밤빵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입 하러 들렸어요

쌀밤빵 맛은?

들어가자마자 빵 굽는 냄새가~~
빵이라기 보단 계란빵과 같아요
그런데 실한 밤과 밤앙금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어요.
(밤앙금 JMT)

하루커피 밤아이스크림 맛은?

그리고 옆에 하루커피에서 밤아이스크림을 먹었죠.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밤맛이 쌔진 않았어요.
흡사 바밤바 느낌 이에요.

베이커리 밤마을

위치: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5-9
영업시간: 오전 9시~ 오후 9시

예전엔 여기가 아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여기로 이전하였네요.
이전에도 줄이 길었는데 더 길어진 듯.
그리고 새롭게 밤젤라또와 마카롱이 생겼는데 다음기회에 먹기로 하고 밤파이만~!

밤파이 메뉴와 맛

밤파이는 바삭한 파이안에 밤앙금이 가득 차있으며 공주 들릴 때마다 사 오는 간식이에요

쟁여놨다가 에어프라이에 데워먹으면 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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