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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육아 정보

임신 10개월간 주의해야할 점 (남편이 사랑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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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은 남편들은 현재 임산부의 상태, 태아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10개월간 태아의 상태, 산모의 상태, 개월별 주의점을 확인해 보고 남편들은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여 사랑 받아보자




임신 10개월 아내 몸의 변화

임신 1개월 (1~4주)

태아의 상태

아가방이 생긴 상태로 크기, 몸무게는 아직 확인이 불가능하고 세포분열로 인하여 신경관이 생기고 뇌와 척추로 바뀐다.
심장, 혈과, 내장 근육 등의 조직이 만들어진다.

엄마의 상태

달걀정도의 아가방이 생기고 몸이 나른하고 인기를 느끼거나 감기, 변비 등의 증상이 난다
기초체온이 높아진다.

주의해야 할 점

암산부는 담배나 술 등 해로운 것을 끊고 CT, X레이 촬영등은 피해야 한다.

임신 2개월 (5~8주)

태아의 상태

0.5~2.4cm의 아이가 보인다.
머리와 몸통의 구분이 가능하며 심장, 간장, 위 등의 기관이 보인다.

6주부터 태아의 심장소리가 들리지만 특수기구를 사용하면 들을 수 있다.

엄마의 상태

생리가 중단되고 기초체온 고온기가 계속된다.
나른하고 미열이 있어 감기 걸린 듯하며 가슴이 팽팽하고 아픈 느낌이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5주 차부터 입덧을 시작한다고 한다.

주의해야 할 점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6주 이후 확인이 가능하며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를 시술했다면 한 번 더 확인을 하게 되는 기간이다.
기형아 검사를 받게 되는 시점이다.
산모는 단밸질, 엽산, 칼슘의 섭취를 늘린다.
유산이 되기 쉬운 시기 임으로 격한 운동, 성관계는 삼가고 통증이 있을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입덧이 심할 땐 먹고 싶은 것 위주로 먹는다.

검사, 비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보자

현재 12주 기형아 검사 (기간별 태아 기형아 검사 진단 비용)

현재 임신 8주 차 임신을 하게 되니 알아볼 것이 많다. 보험, 임신검사, 초기 검사 등등.. 아내가 말하기 임신 12주 정도는 기형아 검사 진단을 해야 한다고 한다. 기형아 검사의 가격이 만만치 않

infogocom.tistory.com


임신 3개월 (9~12주)

태아의 상태

약 4.5cm 몸무게는 약 20g 정도이다
얼굴 골격이 나타나며 내장기관이 활동하여 탯줄을 통하여 영양분을 흡수한다.

엄마의 상태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생리때와 비슷하게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남편은 그려려니. 하고 참아야 한다.
2개월과 마찬가지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주의해야 할 점

태반이 불안정해 유산의 위험이 있어 항상 신경 쓰고 항상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땀과 분비물이 많아짐으로 하루 1~2회 샤워를 해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비타민을 섭취하자
면 100% 흰색 속옷을 입음으로써 산모의 출혈, 분비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자
만 35세 이상이거나 습관성 유산이 있는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임신 4개월 (13~16주)

태아의 상태

약 12cm, 110g 정도이며 손발, 등뼈, 근육 등이 성장한다.
이때 성기의 형태가 보이며 꼬까옷 색을 정할 수 있는 시기이다.

엄마의 상태

2kg 정도 증가하며 몸무게가 늘고 유방이 커지며 배가 나오게 된다.
구토 증세가 완화되며 입덧이 끝난다.
피부트러블이 늘어난다.

주의해야 할 점

몸을 조이지 않는 옷을 입으며 태아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이때부터 태교를 시작하면 된다.
몸을 움직일 때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며 갑작스레 움직일 시 현기증이 날 수 있다.
요통이 심할 때 복대로 허리를 받쳐주되 너무 꽉 조이지 않는다.
입덧이 끝나며 입맛이 돌아옴으로 갑자스럽게 살이 찔 수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는 임신성 고혈압, 임신중독증,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이 걸릴 수 있다.
수영이나 산책등의 가벼운 운동을 같이 해주자

임신 5개월 (17~20주)

태아의 상태

16cm, 300g 정도이며 태아의 신체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외부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태이다.
산모의 배에 귀를 귀 기울이면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점이다.

엄마의 상태

체중이 본격적으로 늘며 태동을 느낄 수 있다.
배꼽 부근까지 자궁저가 올라와 아랫배가 나오고 유선이 발달된다.
빈혈, 치질이 생기기 쉽다.

주의해야 할 점

치과 치료와 같은 것은 임신 전에 하는 것이 좋지만 현재 5개월이 마지노선이다.
아이와 산모를 위해 철분과 칼슘의 섭취를 늘린다.
산모의 속옷은 임산부용 속옷으로 준비를 한다.
치은염, 치주염이 걸리기 쉬우며 치아에 신경을 쓴다.

임신 6개월 (21~24주)

태아의 상태

약 20cm, 630g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하얀 크림 상태의 태지가 생긴다.
눈썹, 속눈썹, 머리카락이 생기고 눈을 감고 뜨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뼈와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이다.

엄마의 상태

체중이 늘어 다리가 저리고 붓는 현상이 일어난다.
자궁이 커지기에 소화불량, 변비가 생길 수 있고 피부가 늘어나 건조해져 가려움을 느낀다.

주의해야 할 점

정맥을 악박하여 정맥류가 생길 수 있음으로 장시간 오래 서있으면 좋지 않다.
유방 마사지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며 어패류를 먹는 것이 좋다.
임신 중 튼살은 출산 후에도 남으니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임신 7개월 (25~28주)

태아의 상태

약 25cm, 1kg이며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려고 한다.
태아의 사진 중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보내는 것은 이때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엄마의 상태

배와 유방 주위에 검붉은 임신선이 나타난다.
배가 커지기에 허리, 갈비뼈의 통증이 나타나며 가끔 배가 단단해졌다가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주의해야 할 점

태아가 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시기임으로 책을 읽어주며 태교를 한다.
남편들은 산모의 한걸음 한걸음에 주의하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게 끔 한다.
밀가루, 달고 짠 음식은 자제하며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
임신중독증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8개월 (29~32주)

태아의 상태

뇌가발 달하는 시기로 뇌조직의 수가 증가되며 발달한다.
청력과 시력이 거의 완성되어 엄마의 몸 밖에서 나는 소리, 빛에 놀라기도 한다.

엄마의 상태

주기적인 자궁수축이 일어나고 배가 땡땡한 느낌이 난다.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 있음으로 조심해야 한다.
요통과 어깨 결림이 심해진다.

주의해야 할 점

정기검진을 2주에 한 번으로 늘리고 초유가 만들어지는 시기로 틈틈이 가슴 마시지를 해준다.
조산과 임신중독증을 조심한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음으로 하루 3끼보다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몸을 움직일대 배가 당기는 현상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본다

임신 9개월 (33~36주)

태아의 상태

피하지방이 늘어나고 피부에 주름이 없어진다.
신생아의 체형, 모습으로 바뀌며 골격이 완성된다.
피부는 살색으로 바뀌며 태동이 거세진다.

엄마의 상태

숨이 차고 속 쓰림이 심해진다.
발목과 발이 부어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고 손과 얼굴도 붓는다.
기미와 주근깨가 날 수도 있다.

주의해야 할 점

모유수유 여부를 의사에게 말한다.
슬슬 분만을 준비하여 분만에 대하여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앉거나 왼쪽으로 누워 휴식을 취한다
역아라면 바로잡는 체조나 자세를 하루 두 번 정도 해준다.
고혈압, 부종, 단백뇨, 임신중독증 등 유의하며 체중을 매일 측정한다.

임신 10개월 (37~40주)

태아의 상태

40분 주기로 자고 깨게 된다.
머리를 산모의 골반속에 집어넣고 등을 구부린 자세로 취하고 손발은 앞으로 모은다.

엄마의 상태

일주일에 0.5 kg 이상 상승하면 위험하다
위장의 압박감이 덜해지고 자궁구와 질이 부드러워진다.
아랫배가 당기는 증상이 빈번히 일어난다.

주의해야 할 점

외출할 때 항상 진찰권, 산모수첩, 생리대를 지참하고 검진 횟수를 일주일에 한 번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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