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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콩이 주렁주렁! 반려식물로 좋은 녹영(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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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통통한 콩이 주렁주렁 열리는 식물이 있다
모르는 사이 쑥쑥 크고 있는데 가격도 싸고 관리도 편한 다육식물이다

반려식물로 좋은 콩란 소개

반려식물: 녹영 소개

학명은 Senecio rowleyanus Jacobsen
진짜이름은 녹영인데 우리집은 콩란이라고 불러요~

활동 온도: 실내식물

양지에서 키우는 게 가능하고 월동 온도는 5°C 로 노지 월동은 불가하다
해가 들어오는 창가, 선반 위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콩이 주렁주렁 열리기에 걸이화분도 좋다

병충해: 깍지벌레 조심

잎과 잎? 콩과 콩사이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깍지벌레를 조심해야 한다
한번 물 줄 때 샤워를 시켜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운다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물 주기: 흙이 마르면 듬뿍 주기

과습에 취약한 식물이다
하지만 물이 부족하면 콩이 조그마해진다
배수가 좋은 흙에 콩란을 심어주어야하보 만약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다면 뿌리가 꽉 찬 거니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다




1년 전 녹영(콩란) 소개

1년 전 콩란은 근처 다육농장에서 데리고 왔다
3천 원에 싸게 데려와서 3만 원 이상의 화분에 심어주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녹영에 진주가 주렁주렁

녹영에 주렁주렁 아래까지 쭉~~ 뻗어있다
콩란은 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찰랑찰랑한 콩줄기!

다육 식물 콩란 성장기


콩란 번식

콩란의 번식력은 장난이 아니다
저 흰색 화분은 번식한 콩란으로 아직은 숱이 많지 않다

다육식물 녹영(콩란)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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