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편한 초보자용 다육식물 브로우메아나(crassula browniana 다육이) 소개

다육식물은 금이 붙은 다육이가 아닌 이상 가격이 착해서 많이 데리고 오는 편이다.
오늘은 브로우메아나가 많이 커서 우리 집 다육이 크라술라 소개와 키우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crassula browniana

 

다육 식물 브로우메아나 소개

crassula browniana

키우기 쉬운 다육이로 크라술라 브라우니아나, 브로우메아나 라고 불러진다
다육이가 연꽃과 같은 모양이 대다수인데 나와 아내는 연꽃모양의 다육이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크라술라 속은 잔디, 들풀과 같은 느낌, 일반 다육이와 같이 평범하지 않아 키우기 시작했고 꽃도 볼 수 있는 식물이기에 매우 만족한다

브로우메아나

관리 방법: 따뜻한 실내

여느 다육이와 마찬가지로 과습에 주의하며 더운 지방에서 자란 식물로 따뜻한 온도에서 성장을 한다

식물 관리 난이도가 쉽다고 하는데 이유는 자리변동 없이 실내에서 키우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아프리카 식물이어서 건조하게 키우면 더욱 풍성하게 큰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나 말했듯이 배수가 잘되는 흙에 키워 물 빠짐은 원활하게.
그리고 뿌리가 바싹 마를 정도록 물을 안 주면 안 됩니다

흙 물 주는 시기
흙에 나무젓가락을 1cm 정도 넣어주고 흙에 습기가 없거나 흙이 딸려오지 않는다면 흙이 마른 것입니다

 

브로우메아나 성장기

다육이 성장 모습

위의 사진은 다육이의 처음 데려왔을 때의 모습이다

현재는 아래와 같고 꽃을 몇 번 봤었다

브로우메아나 관리

햇빛에서 키우면 색이 자주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집은 푸릇푸릇한 색을 보고 싶어 반양지에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