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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갤럭시 탭으로 드로잉 연습 feat. 도형화 구상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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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스케치를 연습하며 첫 번째로 부족한 건 선긋기이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며 나는 지루한 건 못 참아 인내의 시간은 패스하고 도형화를 해보려고 했다

망해서 두 번 그렸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접고 잤다

갤탭으로 드로잉 연습하기!

사진은 인물로!

선긋기는 사각형, 원, 과일 등으로 간단한 도형으로 하는 것이 선의 굵기 표현, 감 잡는데 좋다고 하지만 지루하다
매우~ 매우~ 매우!

사진을 갖고 왔다
(핀터였나?)


구성 짜기

잘하시는 분은 도형화하고 바로 드로잉 하거나 도형화도 패스하던데 나는 피사체 크기조차 잡지 못하니 직선으로 구성을 짰다


도형화

도형화라기 보단 밑배경을 넣었고 관절을 표시하고 대략적으로 곡선을 그려줬다
(벌써부터 망삘이?)


드로잉

펜을 만년필로 설정하여 명암이 진한 부분부터 쓱 그려주는데..
남자였나?
어깨깡패가 되었다

재도전 : 구상 짜기

얼굴은 그리지 말자, 어깨는 줄여보자 하여 다시 구상을 짰다


윤곽선 쓱쓱

동일하게 윤곽선을 그려줬다
이번엔. 어차피 망할 거 윤곽선을 대충 그려보았다


드로잉

이번엔 팬도 아트연필로 하였다
선긋기 연습 부족으로 선굵기표현이 힘들기에 아트연필로 명암이라도 줘보고자 선택하였다


그래도 여자 사람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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