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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모르츠 감성 레트로 2단 쿼츠 히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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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5평 정도 되는 공간이었고 아침 출근 후 사람의 온기가 없는 사무실은 너무나 추웠다.
사람들을 응대하는 사무실이여서 너무 투박하지 않고 예쁜 난로가 필요하였고 그렇다고 효과가 없는 난로를 구매하고 싶지 않았다.
물론 에어컨의 온풍기를 써도 되지만 좀 더 따뜻한 히터를 사용하고 싶어 구매하였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난로의 찐 후기
내 돈 내산 후기를 장단점까지 얘기하겠다

모리츠 감성 레트로 2단 쿼츠 히터 2단 후기

모리츠 히터의 구매 이유와 특징인 디자인 장단점으로 작성하였다

구매 이유

5평정도의 사무실에 난로가 필요하였다.
사람들을 응대하다 보니 난로의 디자인도 고려하였다.
사무실에 자주 있지 않기에 많은 가격을 쏟고 싶지 않았다.
쿠팡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다.

먼저 사무실은 5평정도로 많이 크진 않아 고화력의 난로는 필요하지 않았다.
또한 있는 시간만 사용할 것이기에 직접 화력 방식도 상관은 없다만 냄새, 안전장치는 있어야 했다.
요즘 나오는 난로가 안전장치가 없진 않겠지만 한 번 더 검토를 하였다.
석영관 램프로 열전달이 빠르고 출근 후 바로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2단계의 조절로 처음은 2단으로 틀어놓고 1단으로 은은히 유지하였다.

사무실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다
하얀색으로 빨간색의 석영 램프와 잘 어울리며 가죽끈을 포인트로 더욱 고급스러움을 만들어주었다.

작은 크기로 초기에 구매했을 때 두 개를 구매하려고 하였는데 우선 나만 쓰기 위해 하나만 구매하였다.
하지만 2명의 책상 정도야 충분히 따뜻함을 전해주어 하나만 구매해 쓰고 있다.
아! 2개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도 2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이다.



디자인

이거 어디에서 샀어요?라고 사람들이 물어본다

석영관과 안전판은 어쩔 수 없는 철판으로 은색으로 이뤄졌지만 포인트를 주는 가죽 스트랩과 온도조절 다이얼이 있다.
다이얼 조절은 원형으로 생겼으면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스위치 형식이 아니어서 더욱 고급스럽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 보이며 길이 17cm, 폭 43cm, 높이 37cm로 작은 편이다.

디자인도 장점이지만 작은 것도 장점이여 책상 밑에도 쓸수 있다.
하지만 난로이기에 책상밑에 쓰는 것은 비추천한다.
잘못하여 찼다가 화상이 일어날 수 있다.


장점, 단점

사용함에 있어 장점, 단점 분석

장점

디자인은 뛰어납니다.
카페, 사무실에서 놓아놔도 디자인을 헤치지 않습니다.

구매를 하고 옆 가게 사장님과 손님이 사고 싶다고 모델명, 구매한 곳을 물어볼 정도로 다른 난로와 달리 디자인이 예쁩니다.
상단의 글에서 디자인에 관하여 찬양을 하였는데 사무실에서 구매를 하기에 딱이다.

두 번째 장점은 가격이다.
이 정도 사이즈의 다른 업체의 제품은 4만 원 ~5만 원으로 다른 업체 제품의 50 ~ 60% 가격으로 밑져야 본전으로 살만하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으로 샀지만 충분히 만족한다.

단점

에너지 소비효율 월 68000원이다.
거리에 따른 열세기

전기스토브 상 월 68000원으로 전기값이 비싸게 나온다.
하나로 2명이서 같이 사용해도 좋을 만큼의 열효율이 나오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전기값이 많이 나올 거 같아 두 개를 구매하진 않았다.
24시간 사용하지 않지만 사무실 생활이 주임으로 월 3만 원 정도로 나왔다.
단점이라고 적긴 했는데...

난로의 공통점인 단점이긴 한데 거리에 따른 열 세기가 있다.
수족냉증 탓에 책상 밑에다 놓고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발가락이 불타버리는 줄 알았다.
하지만 온풍의 형식이 아니기에 사무실 공기가 따뜻한 건 아니다.
너무 뜨겁다고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은 없는 거 같으며 사람의 판단에 따라 끄고 키고 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으나
가격이 힘듬을 덜어줬다.
지금은 초기에 2단 하고 덮다 싶으면 1단으로 내리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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