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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맛집 여행

세종시) 비오는 날엔 순대국밥 feat. 부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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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주말아침 술은 먹지 않았지만 비 오는 날은 뜨끈한 국밥이 당긴다.
그래서 아침부터 국밥이 땡겼는데 세종시 국밥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부강옥 순대 국밥이다.
몰랐는데 영업시간이 8시부터라고 하여 아침 일찍 방문하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세종 부강옥 방문기

장소: 세종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1층 부강옥
영업시간: 8: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부강역 근처위치한 부강옥은 백 년 가게로 티브이에서 나온 맛집이다.
부강옥은 정말 뜬금없는 곳에 위치하여 있다.
주변 하천과 논밭옆에 위치하였는 제 주말, 평일 항상 붐벼서 대기줄이 있는 집이다.

세종시 맛집 부강옥


입구 대기 공간에는 터줏대감인 고양이가 있는데 사람손을 많이 타서 순하고 가만히 있으면 쓰다듬어달라고 슬금슬금 다가온다.

내부 입장

나는 냄새가 강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 순댓국집은 입장순간부터 냄새가 훅하고 다가오는데 여기는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한 편이어서 자주 오는 편이다.

부강옥 내부, 메뉴판

원래 자리에 착석을 하면 바로 순댓국 보통 두 개요~~라고 시키는데 오늘은 소개를 위해 메뉴판을 사진을 찍었습니다.

둘이 가면 아쉬운 게 모둠수육 또는 수제순대를 먹고 싶은데 순대국밥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차기에 다른 메뉴를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셋이 된다면 가능하겠지?)

음식 및 메뉴

먼저 처음 받고 느낀 게 일반인데 부속고기와 순대가 풍부하게 들어 가있다
그리고 돼지 냄새가 안 난다.
간은 따로 되지 않아 옆에 조미료, 새우젓, 파를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부강옥 순대국밥

마지막으로 보글보글 순대국밥

세종시 순대국밥 맛집

부강옥 모듬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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